최근 홈퍼니싱 열풍과 맞물려 인테리어 가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침실 분위기를 결정하는 침대는 셀프 인테리어족들의 최대 관심사로 손꼽힌다. 침대를 통해 침실 분위기를 탈바꿈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바로 침구을 활용하는 것이다. 감각적인 침대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시몬스가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베딩 제품을 추천한다.
시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노샤 홈'의 '베네딕트(BENEDICT)’ 컬렉션은 시몬스가 직접 기획한 호텔 베딩 스타일로 깨끗한 컬러감과 고급 소재가 특징이다.
여름 베딩을 선택할 때 컬러만큼이나 중요한 게 소재다. 베네딕트 컬렉션은 시원한 면 소재를 엄선해 뛰어난 감촉뿐 아니라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여름철 수면 중 흘리는 땀을 빠르게 흡수시켜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시켜준다.
이 외에 '프란시스' 베딩 컬렉션은 감각적인 컬러매치와 심플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며 린넨, 면 등 천연 소재의 특징을 살린 것이 포인트다.
시몬스 안정호 대표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느낌을 주는 침구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침대는 물론 베딩까지 토털 침실룩을 제안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고 전했다.
시몬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노샤 홈의 베딩 컬렉션은 전국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시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진수 기자 (lj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