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근에대한 조형기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황금알’에서는 조형기가 후배 배우 정호근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지난 2014년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후배 정호근이 굿을 하면서 작두를 타다 큰일날 뻔 한 적이 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정호근이 작두를 타던 중, 잠깐 집중이 흐트러졌는데 그 찰나에 발뒤꿈치를 크게 벨 뻔 했다고 말했다. 정호근의 말에 따르면, 똑같이 작두에 올라도 완전히 신내림을 받고 몰입해야만 다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