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대전지역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호국영령 헌화와 참배 시간을 가진 후 묘역으로 이동해 헌화, 묘비 닦기, 주변 환경 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라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나라사랑 정기적금`을 출시하고 독립유공자 및 6.25참전용사 유가족들에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3000여명의 전 임직원과 1000여명의 배·정 장학재단 장학생들이 함께 호국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하는 등 나라를 위해 피땀 흘린 영웅들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