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레스마의 결승골이 포르투갈을 8강에 들어서게 했다.
26일 포르투갈은 프랑스 랑스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유로 2016 16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해 8강에 들어서 화제다.
이날 경기는 두 팀은 연장 전반 15분이 될 때까지 유효슈팅 하나조차 기록하지 못했고, 이내 연장 후반 12분까지 이어졌다.
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슈팅이 골키퍼를 콰레스마는 이를 머리로 밀어 넣으면서 결승골을 이루어내 뜨거운 성화가 이어졌다.
한편 포르투갈과 8강에서 맞붙게 될 상대는 폴란드로 전해져 8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