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올림픽서 한국인 저력 보여달라”

대한핸드볼협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6 국가대표 핸드볼 한·일 정기전`을 관람하고 남녀 대표팀을 격려했다.

최태원 SK회장이 한일 정기전에서 승리한 여자대표팀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최 회장은 “남녀 모두 한일 정기전을 이겨 국민에게 기쁨을 준 것처럼 리우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국민에게 자부심과 경제위기 극복의 자신감을 심어달라”고 당부했다.

최태원 SK회장(뒷줄 왼쪽 3번째)이 여자핸드볼 국대대표 선수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최태원 SK회장(두번째줄 왼쪽 3번째)이 남자핸드볼 국대대표 선수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