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엑소, 씨스타, EXID가 핫3로 선정됐다.
엑소, 씨스타, EXID는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3팀 3색의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씨스타는 이날 컴백무대를 가지고 '썸머퀸'의 귀환을 알렸다. 타이틀곡 ‘아이 라이트 댓(I LIKE THAT)’ 무대에서 시스루 스커트에 밀착 드레스를 입고 몸매라인을 극대화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ID는 ‘L.I.E’ 로 남자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는 걸크러쉬 매력을 과시했다.
엑소는 '몬스터'로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캐주얼한 의상에 진한 메이크업으로 시크함을 물씬 풍긴 엑소는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몬스터'라는 제목답게 괴물같은 매력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가득채웠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엑소, 씨스타, EXID, 루나, 매드타운, 더블에스301, 유키스,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크나큰, CLC, 피에스타, B.I.G, 타히티, 혜이니, 베이비 부 등이 출연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