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텔(대표 오태영)은 공공, 국방, 금융, 통신, 기업 등 다양한 영역의 네트워크 시스템 통합(NSI·Network System Integration) 서비스 시장에서 고객 요구와 환경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높은 고객 만족을 얻고 있다.
급변하는 IT와 솔루션 대형화, 융합화, 복합화 추세에 따라 네트워크와 솔루션 관리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또 네트워크와 다양한 솔루션 관리능력이 조직 운영 효율성과 운영 비용 절감이라는 측면에서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G-EMS(Gntel-Enterprise Management System)는 지엔텔만의 IT 솔루션 및 망 관리 기술 노하우를 EMS 기술로 승화한 네트워크 및 IP텔레포니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네트워크 자원관리 솔루션`이다.
G-EMS는 네트워크 장비들의 중앙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모니터링, 플래닝 분석을 통한 보관된 데이터 정보화와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 지엔텔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성능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고객 요구사항에 즉시 유연한 대응을 할 수 있다.
네트워크와 IP 텔레포니 운영 환경에 최적화돼 통합 웹에서 하나의 버전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관리하고,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IP텔레포니 운영 환경에서도 VIP 가입자 관리 및 통화 품질, 전화기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장비와 군의 총기 관리 기능 개발도 추가할 계획이다.
다양한 고객에게 공급하면서 안정성이 검증된 것도 G-EMS 장점이다. 2011년 한국정보기술협회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취득했으며 행정자치부, 경찰청, 정부세종청사 등 대용량 사이트에서 안정되고 검증된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방부, 행정자치부, 세종시, 병무청, 정보사령부, 육군, 한국공항공사, 서울지방경찰청, LG전자, 교보생명 등 150여개 다양한 산업분야에 솔루션을 공급해 강력한 관리 기능, 고객 총소유비용(TCO) 절감으로 높은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엔텔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는 네트워크 통합/시스템 통합(NI/SI) 서비스 영역에서 IP텔레포니, 네트워크 구축, 컨택센터, 스마트오피스의 다양한 IT 솔루션 공급과 IT 컨설팅을 비롯한 정보시스템 기획 및 개발, 구축·운영에 이르는 최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엔텔은 `토털 IT 서비스 리더(Total IT Service Leader)`를 비전으로 2017년까지 IT 서비스 업계 10위 진입과, 매출 3500억원 달성이라는 전략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전략적 접근과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기반으로 신뢰와 도전, 그리고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