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SPiDER TM V5.0(스파이더 TM V5.0)`은 기업이 처한 보안 위협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보안관제 업무에 최적화됐다. 이글루시큐리티는 16년 연속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보안 경험을 이 제품에 적용했다.
기업 인프라와 조직 약점을 노리는 보안 위협이 커지면서 기업은 한정된 시간과 예산으로 보안 데이터를 분석하고 새로운 위협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글루시큐리티는 통합보안관리 기술을 선보이는 기업이다. 기업이 보안 관리를 간편하게 하면서 최신 위협에 대한 방어력은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글루시큐리티가 선보인 스파이더 TM V5.0은 공격 연결고리를 끊는 능동적인 `탐지`와 `대응`에 중점을 뒀다. 스파이더 TM V5.0은 의미 있는 보안 정보를 추출하고 사용자가 보기 쉽게 제공하는 빅데이터 분석, 사용자 중심 시각화 기능을 제공한다.
스파이더 TM V5.0은 모든 로그와 네트워크 풀 패킷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외부 위협 정보와 연계해 분석하는 자동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다년간 축적된 분석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공격과 관련된 모든 보안정보를 분석할 수 있다. 기업 내부 시스템을 옮겨 다니는 공격행위를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탐지, 판별할 수 있다.
스파이더 TM V5.0이 제공하는 사용자 중심 관제 환경도 주목할 만한 요소다. 사용자가 최초 탐지부터 로그·네트워크 패킷 분석까지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모든 정보 흐름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이다. 사용자는 자신이 담당하는 보안관제 업무와 보안역량 수준에 최적화된 형태로 대시보드를 설정할 수 있다. 또 실시간 장애, 위협 요소 상황, 악성 URL/IP, 취약 포트, 경보 리스트, 로그/네트워크 패킷 상세 분석 진행 상태 등 핵심 정보를 즉각적으로 확인해 대응할 수 있다.
스파이더 TM V5.0은 지속적인 지능형 공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신 위협, 공격 기법 정보와 대응책도 제시한다. 사용자는 이글루시큐리티 보안관제공유센터인 `Knowledge Center`를 통해 다양한 기업, 기관에서 수집된 최신 보안 위협 정보와 최신 위협 요소를 제공받는다.
이글루시큐리티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정보통신기술 환경에 맞춰 선제적 방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통합보안관리 같은 새로운 형태의 솔루션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