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 히트상품]품질우수-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VSP F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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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 VSP F 시리즈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기술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양한 산업에서 IT와 융합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한다. 기업이 다양한 정보에 빠르게 접근하고 빅데이터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도구로 `올 플래시 스토리지`가 주목받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전홍균) `VSP F 시리즈`는 트래픽이 몰리는 피크타임에도 1밀리 세컨드 미만 응답속도를 99.6% 이상 보장한다. 140만 초당입출력속도(IOPS)를 지원해 비즈니스 가속화를 보장한다. 새로운 2세대 플래시 모듈 드라이브(FMD)는 경쟁사 대비 10배 빠른 고성능 실시간 압축을 제공한다. 스토리지 용량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성능저하 없는 효율적인 환경을 구현한다.

국내 기업은 올 플래시 스토리지 선택에서 빠른 속도와 비용만 고려하는 게 아니다. 안정성, 가상화 기능과 같은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요구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VSP F 시리즈는 성능과 가용성, 자동화 소프트웨어(SW)를 이용한 관리 편의성을 모두 충족한다.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DS)가 자체 개발한 쿼드 프로세서 기반 대용량 고집적 FMD는 범용 SSD가 아닌 스토리지에 최적화한 SSD 모듈이다. 쓰기 작업을 최소화해 내구성과 성능을 향상시켜 기존 SSD가 가진 한계를 극복한다. 범용 SSD보다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으로 스토리지 성능위원회(SPC)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최상위 성적을 기록했다.

특허 출원한 히타치 FMD DC2는 일반 엔터프라이즈 SSD와 비교해 최대 다섯 배 쓰기 성능, 세 배 읽기 성능을 제공한다. 강력한 멀티 큐잉 기술을 적용해 과부하 상태에서도 IO를 우선 처리해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VSP F 시리즈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100%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한다. 완전한 데이터 보호를 위한 선택적 동기·비동기 복제 기능이 있다. 12.8테라바이트(TB)에서 448TB까지 용량을 확장한다. 공통 관리 소프트웨어와 풍부한 자동화 기능으로 히타치 인프라 제품과 매끄럽게 호환된다.

제품은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에 기반을 두고 워크로드에 맞게 유연하게 구성 환경을 변경시킬 수 있다. 유니파이드 기능을 이용해 블록은 물론 파일·오브젝트 등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 환경도 구성 가능하다.

플래시 구성 자동화를 위한 HSA, 플래시 성능 트렌드 관리를 위한 HDCA, 화이트보드 스타일 백업·복제를 지원하는 HDID 등 자동화 툴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구성시간을 단축하고 IT 환경을 단순화시킬 수 있다. 오라클, VM웨어,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오픈스택 등 상호 운영되는 어댑터를 제공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HDS는 최근 일본에서 실시한 `히타치 IR 데이 2016` 사업전략설명회에서 IoT,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 등 고객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플랫폼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고스펙급 스토리지 핵심인 SVOS(Storage Virtualization Operating System) 소프트웨어, FMD 투자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철도, 금융 혁신, 소셜 시큐리티 등 IoT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해 디지털 솔루션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할 예정이다.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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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로고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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