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웃음, `일·학습병행제`로 청년 취업문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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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는 23일 경기도 시흥시 본교에서 50개 일·학습병행제 협약 기업과 40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일·학습병행제는 협약 기업이 특성화·마이스터고 출신 인재를 채용, 기업체와 대학을 오가며 일과 학습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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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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