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악플러 고소, 허위사실 1년간 꾸준히 유포 강경대응 “도가 지나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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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악플러 고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예슬 측이 악플러에게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배우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지난 17일 허위사실로 명예훼손을 한 악플러를 고소했으며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속사 측은 “지난 1년 간 한예슬의 SNS에 근거 없는 루머는 물론 (한예슬을 향한) 인신공격까지 한 네티즌들을 고소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예슬은 물론 소속사에서도 해당 악플러들에게 수차례 부탁했음에도 점점 도가 지나친 악플이 계속 돼 고소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한예슬은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최근 JTBC ‘마담 앙트완’에서 고혜림 역으로 배우 성준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