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무대로그┃‘브로드웨이 42번가’] 작품 만나기 전 기사로 접하는 '42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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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브로드웨이 5000회 이상 공연, 토니어워즈 작품상, 안무상, 리바이벌 작품상, 여우주연상 총 4개 부문 수상 기록을 가진 작품이다.

지난 1996년 한국상륙 이후 국내초연에 7만 관객을 동원했고, 2009년 유료객석 점유율 95%를 기록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시골 출신 코러스걸 페기소여의 꿈을 이루는 성공 스토리, 부와 명예를 버리고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도로시 브록의 로맨스를 담고 있다. 성공과 사랑이라는 누구나 한 번은 그려보았을 가장 보편적이고 열정적인 주제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탭댄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16 뉴 버전으로 국내 최초 ‘Stair Secne’을 공개한다.

23일부터 8월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배우 송일국, 이종혁, 김선경, 최정원, 임혜영, 에녹 출연.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