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제품을 구입한 VIP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를 구입한 VIP 고객 중 200명을 초청해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LG 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댄스 뮤지컬 `잠자는 숲 속의 미녀`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VIP 고객을 위한 전용 음료 서비스와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
LG전자는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이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를 체험할 수 있는 단독 부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공연은 혁신적인 안무가인 `매튜 본`이 고전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영국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아시아 지역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은 “제품의 본질적 가치는 물론 배송, 설치, 사후 서비스, 고객 관리에서도 LG 시그니처의 초프리미엄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VIP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