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중소기업 우수제품]루크코리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골든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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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코리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골든케어`를 스마트폰에서 구현한 장면

루크코리아(대표 김승수)는 소프트웨어(SW) 전문 개발기업이다.

최근 의료소비자가 주체가 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골든 케어`를 출시했다.

제품은 가족의 병원 치료 후 각종 병원서류나 약 봉투 등을 앱을 통해 사진을 찍고 업로드하면 병원별, 날짜별, 질병별, 문서별로 정리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이 체질(부작용, 알레르기 등)을 미리 등록하면 향후 처방전이나 약 봉투를 통해 업로드되는 약품 정보를 확인해 부작용 등 여부를 꼼꼼하게 알려줘 사용자가 약을 보다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처방전이나 의료비 계산서 업로드시 모바일 기반 팩스 전송 특허기술을 활용해 20만~50만원 이내 소액 진료비를 보험사로 실손형 보험 청구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사용자의 일상 생활 라이프 로그(수면, 음주, 감정, 식습관 등), 자녀 성장 기록(체중, 신장, 머리둘레) 및 예방 접종 스케줄을 등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앱은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김승수 사장은 “기존 버전을 운영하면서 사용자 관점에서 서비스가 줄 수 있는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 연구했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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