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홈서비스 서포터즈 가동

LG유플러스가 홈IoT, 홈보이, tvG 등 홈서비스를 체험하고 알릴 홈서비스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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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홈서비스 서포터즈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가정주부를 중심으로 싱글 남녀, 기혼 남성 등 다양한 고객 20명으로 구성했다. 연말까지 7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홈서비스 서포터즈는 다양한 홈서비스를 체험하고 SNS 홍보, UCC 제작 등 LG유플러스 홈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온라인 홍보 활동과 서비스 개선 제언 활동을 병행한다. 추후 홈서비스 서포터즈 실제 체험후기를 소재로 광고도 제작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IoT, 홈보이 등 홈서비스를 체험하지 않으면 진정한 가치를 알기 어렵다”며 “홈서비스 서포터즈 체험과 후기가 많은 고객에게 공감을 유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