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박스` TV광고 방영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배우 강소라를 모델로 한 아이나비의 새로운 TV광고 `블랙박스 아무거나 달지마`를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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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박스` TV광고 주요 장면 (제공=팅크웨어)

신규 아이나비 TV광고는 블랙박스의 중요성을 소비자의 사례로 풀어내, 브랜드 중요성을 재부각했다. 실제 블랙박스 구입 이후, 사고영상이 찍히지 않거나 블랙박스 제조사가 사라지는 등 최근 업계의 문제들을 광고에 담아 소비자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사례로 TV광고를 제작, 블랙박스 브랜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강소라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블랙박스 시장을 장악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새로운 TV광고 `블랙박스 아무거나 달지마` 방영 기념 확산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일까지 영상의 조회수가 높아지고, 좋아요 수가 많아질수록 경품은 커피 기프티콘, 태블릿 PC,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등으로 다양해진다. 또 오늘부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강소라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전신 브로마이드를 선착순 제공한다.


류종은 자동차 전문기자 rje31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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