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배룡이 진행한 세븐나이츠 첫 방송 조회수 22만

넷마블게임즈는 MCN(멀티채널네트워크) 크리에이터 `인실크루`와 실시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방송 콜라보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1인 크리에이터 `배룡` `버준` `눈송` 등으로 구성된 `인실크루`는 지난달부터 게임 플레이 방송이 아닌 세븐나이츠 스토리나 인물관계, 캐릭터 등을 소개하는 방송을 해 호응을 얻고 있다.

배룡TV가 하는 세븐나이츠 스토리 방송은 평균 조회 수가 15만 이상이다. 이 방송은 유튜브 게임방송 TOP5를 차지한 것은 물론, 첫 방송은 조회 수 22만을 돌파했다.

Photo Image
넷마블 MCN 크리에이터 협업_BJ배룡

박영재 넷마블게임즈 박영재 본부장은 “신규 서버 오픈 이후 증가한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게임에 대한 상세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1인 크리에이터들과 시리즈 방송을 기획했다”며 “이용자들이 방송을 보고 자신만의 공략법을 소개하거나, 질문하는 등 방송 채널이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된다”고 말했다.

배민호 넷마블게임즈 뉴미디어팀장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소통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Photo Image
넷마블 MCN 크리에이터 협업_BJ배룡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