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현대기아 `전기차 3종` 글로벌 빅5 이끈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6월 20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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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현대·기아자동차가 아이오닉 일렉트릭(EV), 쏘울EV, 니로EV 전지자동차 3총사를 앞세워 내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5위 달성에 도전합니다. 특히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올해 3분기 유럽 15개국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등 선진시장에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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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면] 하반기에 달라질 통신정책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0% 요금할인 고지` 의무입니다. 이동통신사업자가 가입자에게 20% 요금 할인을 설명하지 않으면 시정조치 명령이나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게됩니다. 이통사는 자사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 종류와 품질을 지도에 표시, 홈페이지에 게시해야 합니다.

◇바로가기:하반기 달라지는 통신정책…이통사 `20% 요금할인 고지`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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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면] 모바일게임에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룽투코리아가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배급하는 `검과마법`이 출시 열흘 만에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 3위에 올랐습니다. 뒤를 이어 `뮤오리진`이 4위, `천명`이 7위를 차지했습니다. 소규모 인원이 즐기는 액션RPG(MORPG)에서 MMORPG로 모바일게임의 무게중심이 이동했습니다.

◇바로가기:모바일게임 매출 순위 상위권 차지한 M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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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 `스케일-업` `프랜치테크 티켓`처럼 글로벌 창업허브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가 우리나라에서도 닻을 올렸습니다.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 총 120여개 국가 2400여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업을 원하는 각 나라 기업가가 국내로 몰리면서 한국 주도의 새로운 창업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지 주목됩니다.

◇바로가기:`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세계 2400개 팀 몰려…`글로벌 창업허브` 가능성 확인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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