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성폭행 혐의 공통 장소에 심리분석가 "어떤 의미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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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 뉴스 캡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4명의 여성에게서 피소된 가운데 사건 발생 장생 장소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한 TV조선 '뉴스쇼 판'에서는 "여성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박유천에게 화장실은 비틀어진 성욕망을 분출하는 장소"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유천이 과거 한 해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뷰티풀'이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세 가지에 '대화, 한숨, 변기'를 그렸던 사진에 "범죄심리학자들은 박유천에게 화장실이 단순한 장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박유천을 소환해 구강세포에서 DNA를 검출한 뒤 속옷에서 발견된 남성 DNA와 일치하는지 대조할 계획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