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김세정, 남다른 유연성…'유리 상자 안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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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김세정이 남다른 유연성으로 '어서옵쇼'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어서옵쇼'에서는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 씨스타, 서커스단의 재능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세정은 이날 한 모서리가 40cm인 정육면체 유리 상자 안에 들어가는 묘기를 선보였다. 김세정은 하체를 먼저 집어넣은 뒤, 상체를 상자 안에 넣었고, 이를 문세윤은 당황했다.

김세정은 결국 머리까지 모두 상자에 넣으며,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했다. 앞서 김세정은 랩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스웨그를 폭발시킨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