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백아연이 유희열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백아연이 출연해 최근 발매한 '쏘쏘'를 선보였다.
백아연은 첫 무대 후 "신곡 '쏘쏘'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쏘쏘'하게 불러야 하는데, 행복해서 감정 조절이 힘들다"며 음원차트 1위 소감을 전했다.
백아연은 또한 가창력 비결에 대해 "디즈니 OST를 많이 불렀다"고 말하며 '라푼젤', '겨울왕국', '인어공주' OST를 즉성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백아연은 "노래할 때 무섭고, 걱정이 많이 된다. 즐거운 마음이 없어졌다"고 고민을 털어놔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