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엣가요제'에 출연한 세븐틴 승관이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한 세븐틴 승관은 이지용과 함께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선곡했다.
이지용의 잔잔한 목소리로 시작된 무대는 승관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빛을 발했다. 무대가 절정으로 치닫자, 두 사람은 화음을 쌓아가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잔잔한 화음으로 마무리한 두 사람의 무대는 아쉽게도 402표로 당시 1위였던 효린(408표)을 꺾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무대를 통해 세븐틴 승관의 가창력이 재조명 됐으며, 데뷔 1년차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