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YBM토익학원, 신토익 대비 ‘킹스토익 점수보장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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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YBM어학원은 신토익을 대비해 1개월 동안 목표점수 각각 600점과 800점대를 달성할 수 있는 ‘킹스토익이 점수보장반’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수보장반은 올해 5월 새로운 유형이 추가된 신토익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구토익과 신토익을 비교하는 동시에 LC와 RC의 기본기를 다지는데 초점을 맞췄다.

킹스토익 점수보장반은 체계적인 맞춤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한 달 동안 90% 이상의 출석률과 100% 과제 완수를 하고 해당달 킹스토익 자체 모의교사에서 목표점수를 미달할 경우 다음달을 연속해 무료로 재수강할 수 있다.

또한그 달 정기토익 시험 또는 그 다음달 정기토익 시험에서 목표점수를 얻지 못하면 수강달 기준으로 4개월 이내 다시 수업을 듣게 해 목표점수를 만들어주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킹스토익 600점 점수보장반은 토익을 처음 시작하는 기초가 부실한 학생이나 기존 토익점수 500점 미만인 학생에게 적합한 수업이다.

800점 점수보장반은 기존 토익점수 600~700점대 학생들에게 적합한 수업으로, 토익 중급 유형정리반과 실전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수업구성을 했다.

토익 시험을 본 적이 없다고 할지라도 수능 외국어영역 1~2등급의 학생이나 토플이나 텝스, 편입영어를 공부해 어느 정도 기본기가 다져진 학생이면 수강이 가능하다.

RC담당 조민제 강사와 LC담당 안우영 강사는 “한 달 이내 목표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생관리 시스템과 수업구성에 중점을 두었다”며 “진단모의고사를 통해 개개인 실력 진단 및 그에 따른 공부방법을 제시하고 매주 금요일 중간 점검 상담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듣기와 문법, 어휘, 독해 등 고른 수업구성과 이후 진행되는 실전문제 풀이 특강, 신청자에 한해 엄격한 관리 하에 진행되는 3시간 스터디, 주말 모의고사 및 특강 등 단기간 목표점수 획득을 위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