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어반스튜디오는 예비부부를 위해 배경에 인물이 가려지는 사진이 아닌 배경 속에서 인물이 생동감을 표현하는 것을 중시하는 인물중심 웨딩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외지역인 관평동에 위치한 이 업체는 복잡하지 않도록 1일에 제한된 웨딩고객촬영과 1층세트장 외에 2층에 위치한 옥상계단촬영으로 야외를 나가는 번거로움 없이 촬영을 진행한다.
대전어반스튜디오 관계자는 “도시적인 세련된 콘셉트을 중심으로 인간본연의 자연스러움과 청순함을 회고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 따스한 사람의 감성을 표현하도록 조명을 세팅해 색감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업체는 6월 한 달 동안 50% 할인된 가격에 리마인드웨딩 및 가족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