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의 소식이 주목받고있다.
최근,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연석이 18일 일본 도쿄에서 생애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유연석은 지난 2014년 4월, 국내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셀프카메라를 찍어 미공개 영상을 선보이는가하면, 무대 위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팬들을 향해 노래를 부르는 등 남다른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후 2년만인 올해, 해외 첫 단독 팬미팅이 열리게 됐고, 그 장소는 일본 도쿄로 알려졌다.
팬미팅에서 유연석은 토크타임, 게임 등을 통해 해외 팬들과 함께 호흡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본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연석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연석 역시 해외 첫 팬미팅인 만큼 큰 기대와 설렘을 안고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유연석의 일본 팬미팅 '행복의 레시피'는 18일 일본 도쿄 타미가와구민회관홀 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