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나나와 지드래곤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고마츠 나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마츠 나나는 최근 지드래곤과 함께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함께하며 화제를 모았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코리아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고마츠나나, nylon japan의 화보 컷 공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고마츠 나나의 신비로운 비주얼과 지드래곤의 커플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마츠 나나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모델 겸 배우로 일본 광고 업계에서 새롭게 떠오른 스타이다. 국내에서는 귀여운 외모에 배우 하연수 닮은꼴로도 이름을 알렸다.
2008년 잡지 ‘니코쁘띠’ 모델로 데뷔해 영화 ‘갈증’으로 연기에 도전, 드라마 ‘근거리 연애’ ‘꿈을 주다’ 영화 ‘사일런드’ 등에 출연했다. 최근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히어로 마니아'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한편, 일본 한 주간지는 고마츠 나나와 지드래곤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