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월 말까지 홈플러스와 협력해 `삼성 직화오븐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연다.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 중 11개 지점에서 진행되는 쿠킹 클래스는 삼성 직화오븐으로 닭갈비 ,또띠아피자,계란찜 등 실생활에서 자주 먹는 한식과 간식 요리를 간편하고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참여자는 직화 열풍이 조리실 내부 상단에서부터 음식물로 고르게 쏟아져 나오는 삼성 직화오븐 `핫블라스트` 기능을 활용해 조리 시간을 줄이고 음식 풍미를 더하는 요리법을 배운다.
삼성전자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 후 한 달간 해당 매장에서 직화오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성 직화오븐 `핫블라스트` 기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집에서도 손쉽게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에서 진행되는 삼성 직화오븐 쿠킹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플러스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