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드라마 '딴따라' 종영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7일) 오전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딴따라' 종영에 대한 지성의 소감을 공개했다.
지성은 "'딴따라'가 끝나서 시원섭섭하다"라며 "그동안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의 작업이 끝났다는 것이 서운하다"라고 '딴따라'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지성은 "끝났다기보다는 또 다른 작품을 위한 시간인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팬분들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성이 출연한 SBS '딴따라'는 지난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