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남궁민이 민아가 페인트 테러를 당한 사실을 알고 분노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오후에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가 공심(민아 분)이 페인트 테러를 당한 사실을 알고 공심의 집으로 찾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공심을 찾아간 단태는 "그 상황 떠올리기 힘들겠지만 자세하게 얘기해봐요"라며 운을 뗐다.
특히 단태는 "내가 그 사람들 찾아내서 정말 가만히 안 둘 거다"라고 분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미녀공심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