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길 매드클라운은 물론 여러 프로듀서들이 직접 레전드 특별 공연을 펼치며 역대급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방송될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5’ 5회에서는 치열한 대결 끝에 살아남은 21명의 래퍼들이 프로듀서 팀의 특별 공연을 보고 선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프로듀서인 길-매드클라운, 사이먼도미닉-그레이, 자이언티-쿠시, 도끼-더 콰이엇 팀이 각자 특별 공연을 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Mnet ‘쇼미더머니5’ 제작진 측은 “길과 매드클라운은 정말 완벽한 공연을 했다”라면서 “길은 직접 랩을 하며 그야말로 역대급 무대를 꾸몄다”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매드클라운은 길과의 호흡에 대해서 “리쌍 노래를 들으며 래퍼를 꿈꿨다. 가슴 벅차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길-매드클라운, 사이먼도미닉-그레이, 자이언티-쿠시, 도끼-더 콰이엇 프로듀서 팀의 역대급 무대는 오늘 10일 오후 11시 Mnet ‘쇼미더머니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