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전혜빈이 TV캐스트 뷰티프로그램 ‘뷰티스테이션 더쇼’에서 밀키드레스의 순백크림 ‘더 화이트 플래티넘 에디션’을 소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뷰티스테이션 더쇼에서는 MC 전혜빈, 니콜, 미르가 중국 상해에서 열린 뷰티 박람회에 참여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 박람회는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것으로 화장품과 미용의 전반적인 트렌드와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이다.
이날 방송에서 3명의 MC가 방문한 곳은 밀키드레스 부스로 전혜빈은 본연의 피부를 톤 업 시키는 내추럴 순백크림인 더 화이트 플래티넘 에디션을 소개했다.
이 순백크림은 원래 내 피부가 맑고 환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밝혀주는데 효과가 있다. 또 두껍고 답답한 메이크업의 단점을 보완했다.
촉촉하고 밀착력이 좋아 소량으로도 자연스러운 민낯과 같은 환한 피부를 만들어주고 미백,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과 자연유래 식물성 성분들이 함유돼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전혜빈은 이날 방송에서 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이 제품은 수분 크림처럼 피부에 밀착된다”며 “기초 케어 단계에서 이 크림을 도포한 후 메이크업 하면 더 깨끗한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3중 기능성 특허 성분이 함유돼 커버와 탄력을 동시에 부여하는 ‘트릴베이지 커피쿠션’도 함께 소개됐다.
한편, 밀키드레스는 ‘더 화이트 플래티넘 에디션’과 ‘범브팩’ ‘커피쿠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