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전통시장 가맹점 활성화를 위해 `신한카드 전통시장사랑 체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횟수 제한 없이 국세청 기준 전통시장 가맹점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또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3%를,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가맹점을 제외한 전 가맹점에서는 0.1%를 할인해 준다.
할인 서비스는 월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전월 실적이 60만원 이상이면 1만원까지,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이면 5000원까지 할인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전통시장사랑 체크`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카드를 발급 받고 7월 말까지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누적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전원에게 5000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