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전 멤버 지아가 중국 바나나플랜 산하 바나나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9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지아는 8일 중국 대기업 완다그룹 총수의 아들이 운영하는 바나나플랜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바나나플랜은 중국에서 EXID, 티아라의 활동을 책임지고 있는 중국 현지 엔터사로, 지아는 바나나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중국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지아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미쓰에이의 멤버로 지난달 20일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윤효진 기자 yun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