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잠실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UMF 2016)`을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2013년에도 한 차례 후원한 바 있다.
벤츠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A클래스, B클래스, CLA클래스, GLA클래스 등 소형차 라인업을 구매한 고객 및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당첨자 총 350여명을 UMF 2016에 초청한다. 초청 대상자에게는 행사 기간 3일 동안 모두 입장이 가능하다. 빠른 입장이 가능한 전용 게이트 및 프리미엄GA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GA 3 DAY 콤보(COMBO)` 티켓이 제공된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UMF 2016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라운지 및 메르세데스카드 고객 전용 VIP라운지를 운영한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컴팩트카 AMG A45 4매틱, B200d, GLA200d 4매틱, AMG CLA45 4매틱 등 4종을 전시한다.
류종은 자동차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