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에 출연한 지코의 남다른 작곡 실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어서옵쇼' 지코는 지난 8일 V앱을 통해 생방송된 KBS '어서옵쇼-지코의 인생 SONG'에 출연해 남다른 작곡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아이오아이의 멤버 정채연 김세정이 엄마에게 적은 편지를 보고 10분만에 작곡을 마쳤다.
특히 지코는 "편지에서 키워드를 찾았다"라며 즉흥적으로 멜로디를 흥얼거려 출연자들로부터 '갓지코'라는 환호를 받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어서옵쇼-지코의 인생 SONG'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