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에서 바로 쓰는 특허분쟁 지침서』 오성환 지음, 박영사 펴냄, 2만6000원.
최근 이슈가 된 화웨이-삼성 소송, 계속되고 있는 애플-삼성 소송, 그 중심에는 특허가 있다. 이처럼 특허분쟁이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과 일반소비자에게까지 접근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누구도 구체적인 대처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특허전문 변호사 및 변리사 활동과 특허청에서 특허법 개정 총괄 경력이 있는 저자가 특허분쟁이 발생했을 시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특허출원하는 과정부터 특허침해 판단 방법, 특허침해에 대한 항변 방법 등을 두루 다루고 있다. 민사전문 변호사, 개인발명가와 중소기업 CEO 등에게 실무적 도움이 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