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규석이 새 친구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이규석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규석에 마지막 연애를 묻는 친구들의 질문에 “지금 하고 있다”라고 운을 떼며 17세 연하와 교제 중임을 밝혔다.
이를 들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이규석에 대해 부러운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규석은 1987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서 혜성처럼 등장한 가수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