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대표 한솔)는 아시아 지역본부 솔루션 강화를 위해 솔루션 공급업체 엠파일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엠파일은 기업의 문서와 기타 정보 관리를 제공하는 솔루션 공급업체다.
교세라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아시아 지역 기업에 문서 관리, 보안, 공유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네트워크 폴더 기반 방식에서 동적 EIM(기업 정보 관리)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엠파일을 활용한다. 기업은 업무 효율성 향상과 워크플로우 개선, 정보의 사일로 현상 방지, 자료의 재사용율을 높일 수 있다.
교세라는 이번 엠파일 파트너 프로그램에 합류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문서 관리와 EIM(기업 정보 관리)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추가하게 됐다. 엠파일은 표준 운영 절차(SOP), 편차, CAPAs(시정 조치·예방조치)등 규정준수관련 콘텐츠도 지원 한다.
한솔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 사장은 “각 기업마다 기업에 맞는 고유한 정보 관리가 필요하다“며 “엠파일의 유연성은 고객의 특정한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해 전략적 이점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