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위험대비수익률 -1.1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대비 2.62% 오른 3,335원을 기록하고 있는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1개월간 2.2%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메리츠종금증권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주가등락률도 마이너스권을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메리츠종금증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 증가와 주가하락으로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4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메리츠종금증권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메리츠종금증권 | 1.9% | -2.2% | -1.1 |
키움증권 | 1.8% | 6.4% | 3.5 |
메리츠금융지주 | 1.5% | -6.0% | -3.9 |
코리안리 | 0.8% | 2.7% | 3.3 |
메리츠화재 | 0.8% | -0.6% | -0.7 |
코스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