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지숙의 재능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지숙은 카센터 대신 혼자 필터 가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정준영 "필터를 간다고?", 전현무는 "아니 카센터가야지"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지숙은 "제가 하면 더 싸요"라고 답했다.
이어 거리낌 없이 필터 교체 작업을 시작한 지숙은 순식간에 필터를 교체해 시선을 모았다
또 지숙은 자동차에게 "누나가 잠깐 열게. 놀래지마", "우리 밥알이 목말랐지. 음료수 줄게"라고 말해며 워셔액을 넣어 눈길을 모았다.
지숙은 워셔액을 돌리며 이렇게 흔들면 빨리 들어간다고 비법을 전수했고, 전현무는 "전문가의 스냅"이라며 감탄했다.
정준영은 "난 보닛도 한번 안열어 봤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