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이 딘에게 끼부림을 전수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딘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유희열은 “지코 등이랑 친하다고 들었는데 그들 중에서 내가 이건 낫다라고 하는 건 뭐가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딘은 유희열을 바라보며 “끼부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유희열에게 “기본적인 끼부림은 아이컨택이다”라며 자신만의 끼부림을 직접 보여주며 전수했다.
이를 본 유희열은 딘을 따라 게슴츠레한 표정을 지으며 선홍빛 미소를 지었고, 관객들은 비명을 질러 폭소케 했다.
한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