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대한민국VS나이지리아 평가전으로 결방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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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출처:/ KBS2 ‘천상의 약속’ 예고편 캡처

‘천상의 약속’ 결방 소식이 전해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2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이 한국 VS 나이지리아 축구 평가전에 의해서 결방된다.

또한 KBS2 ‘비타민’ 또한 결방되며,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정상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특히 공개된 ‘천상의 약속’ 예고편에서 박휘경(송종호 분)과 이나연(이유리 분)과 갈등, 돌아선 강태준(서준영 분)에게 장세진(박하나 분)이 계략을 꾸미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