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종합건설업체 아주산업건설과 홈IoT 물품 공급·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아파트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에 필요한 IoT기능만 선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IoT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홈IoT허브(음성제어), 에너지미터(전기 사용량 실시간 확인, 누진단계 변경 알림), 열림감지센서(창문·문 개폐 상태 확인), 가스락(가스밸브 원격 확인·잠금, 타이머 설정, 위험온도 알림 및 자동잠금), 온도조절기(원격 실내온도 모니터링 및 제어) 등을 공급한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