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 다음 달 서울·부산서 측정제어 심포지움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한국NI)는 다음 달 1일 서울, 16일 부산에서 `연구개발자와 산업엔지니어를 위한 측정제어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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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모니터링 세션을 마련해 국내·외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한 해결책을 공개한다. 장비 운영 효율을 위해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는 게 최신 경향이다.

산업용 센서 부착과 운영, 모델 기반 시뮬레이션 테스트 사례가 공개된다. NI 소프트웨어 사용 팁, 지난 10년 간 NI에 접수된 톱 7 기술지원 이슈가 제공된다. 실무에 필요한 산업용 통신, 사물인터넷(IoT) 구축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김종우 한국NI 전략마케팅 과장은 “산업용 IoT, 스마트 공장 시대가 도래하면서 많은 회사가 네트워크·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이지만 여전히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적합한 센서를 선정하고 데이터를 취득·분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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