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 김혜리가 이종원에 대한 불안감을 느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5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는 김혜리(박유경 역)가 이종원(장경완 역)의 사무실에 놓인 이유리(이나연 역)이 사용하던 물건들을 발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리가 이종원의 사무실에서 이유리의 사진과 빗이 들어 있는 의문의 상자를 발견했다.
특히 김혜리는 이종원이 모든 사실을 알까 두려워 "당신이 알아서는 절대로 안 된다"라고 불안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2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