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회계법인 부회장 '상간녀'로 피소...김세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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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출처:/드라마 스틸컷

김세아가 한 회계법인 부회장의 상간녀로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한 가운데, 김세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세아는 최근까지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 모경신 역을 맡아 문태광(정웅인)의 오른 팔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김세아는 1996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으로 연기자로 데뷔해 신인시절부터 뛰어난 몸매와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2003년 영화 '쇼쇼쇼'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 MBC '귀여운 여인'(2003년), SBS '유리화'(2005년), KBS '서울1945'(2006년), KBS '장화홍련'(2009년), '후아유 - 학교 2015'(2015년) 등에 출연했다.

김세아는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김세아는 26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세아가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B부회장의 아내가 상간녀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