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스타, ‘2016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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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야구 전문 브랜드 야구스타를 운영하는 (주)에스제이브랜드는 '2016 대한민국 미래선도 파워브랜드 대상'에서 유망창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야구스타 관계자는 "파워브랜드 대상 수상은 고객들의 전폭적인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가맹점 및 예비창업자들의 니즈에 맞춰서 100년 가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제이브랜드는 야구스타를 앞세워 올 1분기에만 20여 개 가맹점, 6개 시•도 총판 계약을 맺는 등 스크린야구 시장에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이 회사는 ▲무차입 경영 ▲제품원가 투명공개 ▲외주관리 등 고정 비용을 줄여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야구스타는 예비창업자의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투자원금책임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계약하는 가맹점에 대해 3년동안 총매출이 투자원금에 도달하지 못할 시 차액을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서상준 대표는 "일부 가맹점주 중에는 전 재산을 투자해 창업하는 분도 계시는 만큼 본사도 공동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야구스타는 ▲14m이상 타석 거리를 갖춘 하이라이트(100~130㎞)룸 ▲12~13m타석인 코리아시즌(90~110㎞)룸 ▲11~12m타석 플레이오프(70~90㎞)룸 ▲10~11m타석 마이너시즌(60~70㎞)룸 등으로 꾸며져 있다.

한편 야구스타는 생생한 현장감을 즐길 수 있도록 업계 최고의 6500안시 풀HD급 영상(경쟁사 대비 최고 2배 이상 고화질)을 제공하고, 타구 방향을 입체적으로 포착해내는 초정밀 초고속카메라 센서를 도입했다.

에스제이브랜드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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