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신영증권은 25일 창해에탄올(004650)에 대해 "기업 인수로 더 풍부해진 주가 매력"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50,000원으로 내놓았다. 신영증권 김윤오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영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50,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08.8%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신영증권은 창해에탄올(004650)에 대해 "어제 창해에탄올은 하이트진로홀딩스가 보유한 하이트진로에탄올 지분 75만주(지분율 100%)를 735억 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하이트진로에탄올 자체가 보유한 이익 창출 능력과 장부 가격으로 보면 상당히 높은 수준(15년 PER 30.7배, PBR 5.3배)이겠지만, 이를 통해 창해에탄올의 주정 생산량이 39.2% 늘어날 수 있고 이로 인해 수익성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충분히 합리적인 수준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영증권은 "동사는 동종 주정 제조사를 인수해(00년 서호주정, 16년 하이트진로에탄올) 국내 주정업계 1위에 올라선 기업이며, 11년 인수한 보해양조(지분 32.1%) 또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에탄올 인수 시너지가 가시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동종 주정업체보다 Valuation 매력이 풍부한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신영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낮아진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직전보다 더 높게 비교적 크게 상승반전되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목표주가 | 39,767 | 50,000 | 29,3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신영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5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5.7%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이베스트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9,3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신영증권 투자의견 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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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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