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섭취 가이드에 대해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비타민이란 신체의 정상적 기능, 성장, 유지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며 비타민 A, B, C, D, E 등이 있다.
이러한 비타민은 체내에서 적으면 결핍증이 나타나며, 체내에 많으면 과다증이 신체에 드러나므로 반드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 A는 치아, 뼈, 연골, 시력 등에 좋으며 함유된 음식으로는 버터, 샐러리, 달걀 노른자, 치즈, 양상추 등이 있으며, 비타민 D는 불포화 지방산의 과산화작용 방지 등에 좋으며 음식으로는 콩, 견과류, 마요네즈 등이 있다.
또한 비타민 C는 철분 흡수 증가, 항산화 비타민에 좋으며 합유된 음식으로는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 등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평소 비타민 섭취가 부족하지 않도록 유제품이나 각종 채소,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