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대표 김용일)는 조명 제조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더 엣지 평판 조명`은 기존의 조명보다 소비 전력을 46%까지 절감할 수 있는 고효율 제품이다.
감전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국내 최초로 절연 BAR를 적용해 LED 소자를 보호했다.
천장 면을 뜯지 않고 설치할 수 있다. 밀폐형 구조로 설계돼 벌레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깨끗한 내부를 유지할 수 있다.
제품 두께는 20㎜로 얇으며,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AC 전원을 연결해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다.
기존의 평판 조명과 달리 제품 설치 후 뒤틀림을 방지, 광 특성의 저하 현상이 없다.
김용일 사장은 “민수 시장에 보급되는 제품이어서 전기의 안정성 제고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